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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에세이] 016·018·019 ‘새롭네’

정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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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2-24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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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에세이] 016·018·019 ‘새롭네’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2000년대 후반 휴대폰 망 식별번호 통합작업을 추진했다. 식별변호가 망 쏠림 현상을 부추긴다는 이유에서다.

방통위는 2011년 1월 1일부터 새로운 식별번호인 010번호 제도를 도입했다. 다만, 방통위는 시장 혼선을 고려해 기존 이동 전화망의 식별 번호인 011(SK텔레콤), 016(KTF, 현 KT), 017(신세기통신), 018(한솔PCS), 019(LG텔레콤) 등은 2013년 12월 31일까지 사용토록 유예했다.

010 통합번호는 2014년 본격 시행되면서 기존 식별번호들은 역사 속으로 퇴장했다.

지난해 9월 말 기준 국내 휴대폰 보급대수는 5330만대로, 국민 열명 중 여덟 명은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 이로 인해 2G(세대) 폰은 구경하기도 힘들다.

(위부터)예전 식별번호가 부착된 중계기가 지하철 분당선 복정역에서 본지 카메라에 24일 잡혔다. 이제는 구경하기도 힘든 2G 폴더폰.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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