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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인덕션·전자레인지 B2C 판매 확대

오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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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2-18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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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인덕션·전자레인지 B2C 판매 확대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삼성전자가 전기레인지 소비자 직접 판매에 주력한다.

삼성전자는 18일 기존 삼성 디지털프라자 일부 매장과 함께 주로 기업간 거래(B2B)에 집중하던 전기레인지 판매를 기업·소비자 간 거래(B2C)로 확대, 일반 소비자들이 더 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달부터 전국 대부분의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주요 백화점에 ‘셰프컬렉션 인덕션 전기레인지’와 ‘전기레인지 하이브리드’를 깔아놨다. 한샘 직영 전시장 19곳에도 셰프컬렉션 인덕션 전기레인지를 진열하며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온라인에서 삼성 전기레인지를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G마켓·11번가·옥션 등 오픈마켓 판매도 시작했다. 3월31일까지 셰프컬렉션 인덕션 전기레인지와 전기레인지 하이브리드를 사면 각각 독일의 유명한 주방용품 WMF사의 냄비 2종·테팔 후라이팬 1종과 WMF 냄비 2종·글라스클리너액 등을 선물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삼성 전기레인지를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겠다”며 “전국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주요 백화점뿐 아니라 다양한 유통 채널로 전기레인지 진열을 확대·판매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아름 기자 ajtwls07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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