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료 : 예금보험공사, 나열기준 : 증가율
25일 예금보험공사에 따르면 작년 3분기 생·손보사들의 위험가중자산 비율은 각각 33.04%, 48.26%로 전년 동기(33.59%, 49.21%) 대비 0.55%p, 0.95%p 내려간 수치다.
전체 수치는 내려갔지만 규모별로는 많은 차이를 보였다. 우선 생보업계에게서는 빅3인 삼성·한화·교보생명의 위험가중자산 비율이 32.26%, 35.83%, 37.07%로 전년 동기(32.79%, 39.13%, 37.61) 보다 하락한 모습을 보였다. 국공·특수채 등 안전자산에 대한 투자비중 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대형 생보사들의 위험가중자산비율 감소와 반대로 중소형 생보사 22곳 중 11곳의 관련 비율이 늘어나 대조적이었다. 특히 미래에셋생명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미래에셋생명은 작년 3분기 45.31%의 위험가중자산비율을 기록, 전년 동기(33.02%) 보다 12.29%p 급증했다. 현대라이프(52.40%)·KB생명(39.15%)·동부생명(34.10%)·AIA생명(33.75%)·하나생명(31.09%)·DGB생명(20.17%)·메트라이프(19.73%)·ING생명(16.21%)·ACE생명(11.69%)·푸르덴셜생명(11.47%) 등도 전년 동기 보다 위험가중자산들이 늘어났다.
손보사들의 경우 대형사라고 불리는 현대해상·KB손보를 포함해 7곳의 위험가중자산비율도 증가한 모습을 보였다. 회사별로는 더케이손보(54.99%)·흥국화재(53.72%)·KB손보(52.71%)·농협손보(49.32%)·AIG손보(46.02%)·현대해상(43.55%)·다스법률비용(33.88%)의 위험가중자산비율이 늘어났다.
한편, 작년 3분기 기준 생·손보사들 중 가장 높은 위험가중자산비율을 기록한 곳은 교보라이프플래닛, 롯데손보로 각각 79.13%, 63.61%를 나타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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