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산업은행, 미래에셋과 대우증권 주식매매계약 체결

김효원

webmaster@

기사입력 : 2016-01-25 16:48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김효원 기자] 산업은행이 25일 이사회 의결을 거쳐 미래에셋컨소시엄(미래에셋증권·미래에셋자산운용)과 대우증권 매각을 위한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컨소시엄은 이날 주식매매계약 체결과 함께 매매대금의 10%를 계약금으로 납부했다.

매각대상 주식은 산업은행이 보유한 대우증권 보통주 1억 4048만 1383주와 산은자산운용 보통주 777만 8956주 등 보유 주식 전량이다.

산업은행과 미래에셋컨소시엄은 26일부터 확인실사 등을 거쳐 3월 중 최종 매매 가격을 확정할 계획이다.

지난해 12월 진행된 대우증권 매각 입찰에서 미래에셋컨소시엄은 약 2조 4500억원을 제시하며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김효원 기자 hyowon123@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