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우측부터 권오준 포스코 회장, 이영훈 부사장, 황은연 부사장. / 사진제공 = 포스코

권 회장은 25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 2층 로비에 전국경제인연합회 지원으로 설치된 서명대에서 주요 임원 및 계열사 대표 30여명과 함께 서명했다.
이날 서명대는 포스코센터 외에 포항제철소 3곳, 광양제철소 2곳에도 포항상공회의소와 광양상공회의소의 지원으로 각각 설치됐다.
포스코는 그동안 대한상의 홈페이지 전자서명을 통한 서명을 독려해왔다. 대우인터내셔널과 포스코건설 등 포스코의 주요 계열사들도 서명대를 설치해 서명운동에 동참할 계획이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