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교실의 주제는 ‘체험으로 배워보는 은행의 역사’로 전문 학예사가 1899년 최초의 민족은행인 우리은행을 소개하고 1909년 완공되어 현재 우리은행 종로지점으로 사용되고 있는 광통관을 직접 입체퍼즐로 만들어 보는 ‘우리은행 광통관 만들기’ 등이 진행됐다.
우리은행은 2004년부터 금융경제 교육과 은행사박물관 체험교실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어린이 체험교실은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올해는 총 5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김효원 기자 hyowon12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