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행정부에 따르면 정보화마을은 농산어촌 지역의 정보격차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01년 시작한 행정부 사업으로 햔재 전국에 357개 정보화마을이 있다.
이들 정보화마을은 사과, 배, 곶감, 한우와 권역별 대표상품 800여개 등 질 좋은 우리 농수산 특산물을 이번에 최대 45%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들 마을은 ‘20일 간의 1만5000원 특가전’, 15년 동안 인기상품 베스트15를 15일 동안 45% 할인가격에 제공하는 ‘베스트15 이벤트’, 모바일 구매시 즉시할인 등 다양한 행사를 동시에 펼친다.
이번 설 특별판매 상품은 인빌쇼핑(www.invil.com) 이외에도 제휴사인 11번가, 지(G)마켓, 롯데마트몰, 지에스(GS)아이수퍼 누리집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오프라인에서도 정보화마을 설 특별상품을 만나 볼 수 있다. 이들 마을은 25일부터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설 특선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