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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 그룹, 75주년 기념 모델 공개

정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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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1-14 02:37

올-뉴 그랜드 보이저·지프 등 6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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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코리아 제공

크라이슬러코리아 제공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피아트크라이슬러그룹(FCA)이 최근 북미국제오토쇼에서 크라이슬러 브랜드의 올-뉴 그랜드 보이저와 지프 브랜드의 모든 라인업에 걸친 75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을 공개했다.

14일 크라이슬러코리아에 따르면 이번에 올-뉴 그랜드 보이저(미국명 퍼시피카)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시스템, 9단 자동변속기, 평행·직각 주차 보조 시스템, 전방추돌경보-플러스 시스템, 트라이-패널 선루프 등 37 종의 미니밴 최초 기술을 포함해 100 가지가 넘는 안전·편의 사양을 적용했다.

올-뉴 그랜드 보이저에는 최고출력 287마력, 최대토크 36.2㎏·m의 3.6ℓ 펜타스타 V6 엔진과 올-뉴 그랜드 보이저 하이브리드에는 펜타스타 엔진과 함께 16-㎾h의 리튬-이온 배터리가 각각 탑재된다. 올-뉴 그랜드 보이저의 배터리는 240V의 전원으로 2시간이면 완충이 가능하며 배터리만으로 주행할 수 있는 거리는 30마일(48.3㎞)이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지프(Jeep)는 랭글러, 그랜드 체로키, 체로키, 컴패스, 레니게이드 등 모든 라인업에 75주년 기념 에디션을 구축했다.

랭글러 75주년 에디션은 17인치 휠, 전후면 견인고리, 지프 배지, 전후방 범퍼는 유광의 연갈색을, 그랜드 체로키에는 18인치(또는 20인치) 휠, 견인 고리, 안개등 베젤, 하단 범퍼 아플리케, 루프 레일, 루프 배지 등에 역시 연갈색을 각각 적용해 세련미를 더 했다.

체로키에도 18인치 휠과 75주년 배지 등에 연갈색이 실렸고, 듀얼 패널 선루프, 8.4인치 터치스크린 등이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레니게이드는 정글 그린, 알파인 화이트, 오마하 오렌지 등 다양한 차체 색상을 탑재하고, 18인치 휠, 그릴 서라운딩, 루프랙, 테일 램프 아플리케, 후방 범퍼, 배지 등에도 연갈색을 적용했다.

컴패스에는 18인치 휠, 루프 레일, 전면 범퍼, 75주년 배지 등에 연갈색이 쓰였으며, 2.4ℓ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 파워 선루프, 리모트 스타트, 가죽 스티어링 휠 등이 기본으로 실린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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