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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모터스의 꾸준한 문화마케팅

정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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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1-12 00:37 최종수정 : 2016-01-12 10:55

푸조, 케이블TV 드라마에 푸조 인기 차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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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308. 사진제공 한불모터스

푸조 308. 사진제공 한불모터스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프랑스 푸조와 시트로엥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가 지난해 신차와 문화마케팅 등 적극적인 활동으로 큰 폭의 성장세를 달성, 올해도 같은 전략을 지속적으로 구사한다.

이에 따라 이 회사는 국내 한 케이블 방송사의 드라마에 푸조 대표 모델인 308과 508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한불모터스는 지난해 종영된 같은 방송사의 드라마와 공중파 방송사인 K본부와 S본부 등 영화와 웹 드라마, 예능프로그램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푸조와 시트로엥의 대표 모델들을 지원했다.

여기에 한불모터스는 한국을 찾은 세계적인 예술가들에게도 의전차량을 제공하는 등 국내 수입차 가운데 가장 적극적으로 문화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이번 드라마 주인공 박해진은 푸조 308을 타고 다닌다. 푸조 308은 민첩한 해치백 모델로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기본으로, 우수한 연비를 지녔다. 308은 강화된 배기가스 기준인 유로6를 만족하는 BlueHDi(디젤) 엔진을 탑재해 최대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37.8㎞·g의 강력한 힘과 효율적인 실내 공간을 확보해 20∼30대 젊은 운전자들이 선호하고 있다.

극중 유정의 아버지 유영수 역을 맡은 손병호는 508을 자신의 애마로 이용한다. 508은 푸조만의 오랜 노하우를 적용한 모델로, 세단이 갖는 우아한 품격과 안락한 공간 등 다양한 장점을 갖췄다.

한편, 한불모터스는 지난해 신차를 대거 출시하고, 다양한 판촉활동으로 업계 최고의 성장세를 달성했다. 실제 이 회사는 지난해 푸조와 시트로엥을 모두 7572대 팔아 전년보다 102.6%(3834대) 판매가 급증했다.

이 회사는 8일 시트로엥의 다목적 차량 ‘C4 피카소’를 필두로, 이달 안으로 푸조 508RXH를 선보인다. 상반기 안으로 시트로엥 C4 각투스도 국내에 내놓을 예정이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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