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는 올해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지난해보다 20개 늘어난 117개 중소기업 상품을 홈앤쇼핑을 통해 판매한다.
중앙회와 홈앤쇼핑은 전국 순회 상담회 등을 열고, 우수 상품의 TV홈쇼핑 입점기회도 늘린다.
참여를 희망하는 중기는 중앙회 12개 지역본부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일사천리 사업은 지방자치단체, 홈앤쇼핑과 함께 우수 상품을 발굴하고, 이를 TV홈쇼핑으로 판매하는 것을 돕는 것으로 2012년 처음 시작됐다. 일사천리를 통해 지난 4년 간 261개 중소기업 상품이 판매됐으며 184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지난해까지는 16개 지자체가 이 사업에 참여했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