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뚜레쥬르가 달콤한 맛을 강조한 도넛 3종을 출시했다. 정수남 기자
이들 제품은 초콜릿과 마카롱 등을 활욜해 달콤하고 풍성한 식감을 기본으로 지녔다.
이중 ‘딸기마카롱 도넛’은 담백한 맛의 클래식 도넛 위에 화이트 초콜릿과 딸기향 마카롱 을 잘게 부숴 얹은 제품이다.
‘초코마카롱 도넛’에는 도넛 위에 밀크 초콜릿과 초콜릿 마카롱 플레이크를 뿌려 풍성함을 더했다. 든든한 도넛 빵과 함께 바삭한 마카롱의 씹히는 맛이 일품이다.
‘롱스틱 초코도넛’은 길쭉한 형태의 도넛 빵 안에 커스터드 크림을 넣고 표면에 초콜릿을 덧씌운 제품이다. 이 제품은 폭신 폭신한 빵과 부드러운 크림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뚜레쥬르 도넛 3총사는 쌀쌀한 겨울에 속도 든든하게 채워주고 달콤한 맛으로 기분까지 끌어 올려 줄 훌륭한 간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