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NH투자증권, 차이넥스트 ETN 상장

원충희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5-12-21 10:28

[한국금융신문 원충희 기자] NH투자증권(대표 김원규)은 오는 23일 차이넥스트(CHINEXT) ETN을 상장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국내 ETN, ETF (통칭 ETP) 발행사 중 최초로 심천거래소 지수를 상품화한 것이다. ‘NH투자증권 CHINEXT ETN’은 심천거래소의 혁신기업 전용 시장인 차이넥스트(CHINEXT, 중국명칭: 創業板, 창업판) 시장에 투자하는 ETN이다.

환헷지를 하며 차이넥스트 시가총액 상위 100종목으로 구성된 ‘ChiNext Total Return’지수의 수익률을 추적한다. ETN의 만기는 5년이고 배당금은 재투자한다.

세계거래소연맹(WFE)에 따르면 심천거래소는 아시아지역에서 월간 거래대금1위, 시가총액은 3위(2015년 11월말 기준)의 거래소이며 주로 IT, 바이오 등을 영위하는 기업이 상장돼 있다. 심천거래소는 대형주 위주의 심천주판, 중소기업용의 중소판, 혁신기업 위주의 차이넥스트 등 3개 시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특히 차이넥스트는 지난 2009년 중국 정부가 혁신기업의 빠른 상장을 지원하기 위해 개설한 시장으로 국내에는 ‘차스닥’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시장이다.

심천거래소에 따르면 18일 현재 차이넥스트는 상장기업 486개, 시가총액 1019조원, 일일 거래대금 27조1000억원을 기록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에는 인터넷, 핀테크, 수자원처리, 광학기기, 영상컨텐츠, 로보틱스, 식음료 등의 첨단산업을 영위 중인 시가총액 10조~30조원 규모의 중국기업들이 자리하고 있다.

차이넥스트 지수는 2015년 들어 6월까지 170%의 연간 수익률을 기록하다가 급락 후 반등해 현재 90% 수준으로 회복하는 등 아시아 주가지수 중 가장 변동성이 높은 주가지수로 알려진 지수이므로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한화생명, 후순위채 4000억 발행…자본 확충 효과는 제한적 한화생명보험(대표이사 부회장 권혁웅·대표이사 사장 이경근)이 4000억 원 규모의 후순위사채 발행을 추진한다. 11월 3일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발행 규모를 최대 8000억 원까지 확대할 수 있다. 발행 예정일은 11월 11일이다.대표주관사는 NH투자증권, KB증권, 한국투자증권이다. 만기는 10년이며 발행사에 발행 5년 후 조기상환할 수 있는 콜옵션이 부여됐다. 콜옵션을 행사하지 않으면 발행 5년 시점에 금리가 재산정된다.공모 희망금리밴드는 연 4.80~5.30%로 제시됐다. 최근 3년간 AA급 보험사 후순위채 18건의 희망금리밴드 하단 최고치가 4.30%였던 것과 비교하면 0.50%포인트 높다. 희망금리밴드 상단(5.30%)도 같은 기간 최고치였던 20 2 엄주성號 키움증권, 누적 영업익 1조8163억원…거래대금 감소에 분기 실적 주춤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키움증권(대표 엄주성)이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1조원을 돌파하며 전년 동기 대비 실적 개선세를 보였다.다만 3분기 개별 실적은 시장 거래대금 감소로 위탁매매(브로커리지) 수수료 수익이 줄면서 주춤했다.위탁매매 수익 감소…IB 부문 실적 성장세키움증권은 2026년 3분기 연결 기준 누적 영업이익 1조8163억원, 당기순이익 1조3965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9%, 61% 증가한 수치다.다만 3분기 개별로 보면 영업이익과 순익 모두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406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48.5%, 당기순이익은 2386억원으로 65% 줄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도 영업이익은 0.7%, 순이익은 26% 3 與 "가상자산 과세 유예 여부 11월 말까지 결정" 내년 1월 가상자산 과세 시행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유예 여부를 늦어도 11월 말까지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민주당 정책위원회는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과 가상자산 거래소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업계 의견을 청취했다.민주당, 과세 유예 여부 검토…관련 고시도 보류 요청민주당은 가상자산 과세 시행 여부에 대한 결론이 나오기 전까지 관련 고시를 미뤄야 한다는 입장을 정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조승래 재정경제기획위원장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국세청은 당초 10월 말까지 과세 관련 고시안을 마련하겠다고 보고했지만, 며칠 전 당정협의에서 과세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