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은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 구매실적, 재구매 의도를 포함한 소비자 충성도와 품질·디자인 만족도에 대해 소비자조사를 실시하고, 브랜드 리더십과 포지셔닝, 성장성 등을 심사한다.
올해는 36개 기업, 42개 브랜드가 선정됐다.
한솥의 이번 수상은 최근 저성장에도 불구하고 맞벌이 부부와 실속파 고객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한편, 한솥은 1993년 7월 서울 종로구청 앞에서 첫 매장을 개설한 이후, 현재 전국에 680여개 매장을 두고있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