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1위 편의점 브랜드인 BGF리테일의 CU가 국내 단기렌터카 시장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큰 제주도 렌터카 시장에 진출했다.
지난 주말 CU렌터카 차량이 본지 카메라에 잡혔다.
이는 현지 렌터카 업체가 상표를 도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CU 관계자는 “CU 상표를 도용 사례가 전국에서 다수 포착됐다”면서 “제주 현지 렌터카 업체가 상표를 도용해 사용하고 있는 사실을 입수, 현재 법무팀에서 법적인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