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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 차기 농협은행장 인선 돌입

김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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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11-20 16:10 최종수정 : 2015-11-20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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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은 20일 자회사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와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 열고, 차기 농협은행장 선출 작업에 돌입했다.

NH농협금융지주 관계자는 “금융위원회가 올초 발표한 금융지주회사 지배구조 모범규준에 따라 자추위를 상설화하는 차원”이라며 “구체적인 농협은행장 선임 절차는 후보 추천자가 선정되는 다음달부터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자추위는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이 추천한 1명, 김용환닫기김용환기사 모아보기 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추천한 집행간부 2명, 이사회가 추천한 사외이사 2명 등 총 5명으로 꾸려졌다.

자추위는 차기 농협은행장 선출 이후 내년 1월31일 임기가 끝나는 김학현 NH농협손해보험 사장 후임도 결정한다. 이번에 구성된 자추위는 2017년 말까지 상시적으로 운영한다.

아울러 이날 농협금융은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도 열었다. 지주회사 지배구조 모범규준에 따라 회추위 상설화를 결정한 후 처음 열린 회의다.

회추위원은 농협중앙회장 추천 1명, 사외이사 2명, 이사회가 추천하는 외부전문가 2명 등으로 꾸려진다.



김효원 기자 hyowon12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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