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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생명, 올해 2번째 유상증자

원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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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11-11 23:42 최종수정 : 2015-11-12 08:55

DGB금융지주, 채권 차환발행으로 출자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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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생명, 올해 2번째 유상증자
DGB생명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500억원 규모의 증자에 나선다. DGB금융지주가 1500억원의 채권을 발행해 일부를 증자에 쓸 예정이다.

DGB생명보험은 오는 24일 주주배정 방식으로 503억원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5월에 505억원 증자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다.

증자목적은 RBC(지급여력)비율 향상을 통한 재무건전성 안정이다. 9월말 기준 RBC비율은 181.8%를 나타내고 있으며 이번 증자로 33.8%p 증가한 215.6%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증자재원은 모회사인 DGB금융지주가 1500억원의 채권 발행으로 조달할 계획이다. 이 중 1000억원은 이달 23일 만기가 되는 채권의 차환목적으로 사용되고 나머지 500억원은 DGB생명 출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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