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열린 이번 행사 주제는 ‘즐거운 은퇴 준비와 저금리 시대의 재테크’.
첫 세션 맨 첫 강사로 나선 동의대학교 부동산학과 강정규 교수는 ‘부산지역 부동산 동향과 투자 전략’을 주제로 부동산에 관심이 많은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어 메리츠자산운용 존 리 대표이사가 ‘한국주식시장의 장기적 전망과 함께 주식투자의 위험을 줄이는 방법’에 대해서 실전 전략을 소개하였으며, 미래에셋은퇴연구소 김동엽 이사가 ‘즐거운 은퇴 준비’를 주제강연을 이었다.
머니쇼에는 부산은행 고객들과 시민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해 관심도를 실감케 했다.
머니쇼를 준비한 부산은행 박영봉 마케팅본부장은 “부산은행은 앞으로 매년 머니쇼를 개최해 고객들에게 저금리 저성장 시대에 맞는 새로운 투자방법을 제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 박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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