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BNK금융그룹, '부울경' 취약층에 전통시장 상품권

정희윤 기자

simmoo@

기사입력 : 2015-09-08 14:34

추석 맞아 차례상 차리기 지원
지역 새터민 주민 지원도 함께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이 추석을 맞아 부·울·경 지역 취약계층과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총 3억 80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지원한다.

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은 8일 오전, 부산시청(시장 서병수)을 방문, 홀몸 어르신, 한부모가정 및 기초 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의 ‘명절 차례상 차리기’에 도움을 주고자 3억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전달했다.

부산시에 전달된 3억원의 전통시장 상품권은 부산 각 구·군청을 통해 취약계층 6천세대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은 울산과 경남지역에도 총 8000만원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지원한다.

BNK금융그룹은 2008년부터 부·울·경 지역에 전통시장 상품권을 전달하고 있는데 이번 지원을 포함해 총 36억 3000여 만원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구입해 설과 추석 그리고 연말에 지역 저소득가정 총 7만 3000 여 가구에 지원했다.

B성세환 회장은 “BNK금융그룹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소외계층 지원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매년 전통시장 상품권을 지원하고 있다.”며 “부·울·경 핵심 금융기관으로서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활발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BNK금융그룹은 부산 지역 새터민(탈북주민) 가정 60가구의 추석 차례상 차림에 도움을 주고자 전통시장 상품권을 별도로 구입해 몰운대종합사회복지관(북한이탈주민후원회)에 지난 4일 전달했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