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예보, 차등요율제 분석자료 제공

원충희

webmaster@

기사입력 : 2015-08-25 12:22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예금보험공사(사장 곽범국)는 은행과 보험, 상호저축은행 등 부보 금융사(예보에 예금보험료를 납부하는 금융기관)에 차등보험료율 산정 분석자료를 제공했다고 25일 밝혔다.

예보가 제공한 분석자료에는 부보 금융회사의 시스템상 취약점과 위험요인, 차등보험료율 등급 개선을 위해 필요한 정보 등이 포함됐다. 차등보험료율제는 부보 금융회사의 재무 및 비재무 등 경영 위험 수준에 따라 예금보험료율을 차등해 부과하는 제도로 2014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다.

예보 관계자는 “은행, 보험·증권사, 저축은행 등 부보 금융사의 자율적인 건전경영 유도를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라며 “차등보험료율제가 부보 금융사의 자율적인 건전 경영 및 경쟁력 제고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인센티브로서 보다 실효성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예보는 26일부터 내달 4일까지 저축은행업권을 대상으로 차등보험료율 산정 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