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윈도우10 업그레이드와 관련해 인터넷뱅킹 등 대고객 서비스 호환성 문제는 전혀 없다고 해명했다.
경남은행은 이날 “고객이 인터넷뱅킹시스템을 이용할 때 윈도우10의 인터넷 익스플로러(IE11)의 호환성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테스트 등 준비작업을 철저히 진행해 왔다”며 “윈도우10을 사용하는 고객이 인터넷뱅킹 등 대고객 서비스 이용하는데 호환성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조치를 완료했다”고 알렸다.
아울러 온라인 간편결제와 이체서비스 편의 증대를 위한 간편결제서비스(네이버페이, 페이나우, 토스 등) 도입과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사실도 전했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