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은 이날 농협생명이 광화문 복합금융센터부터 은행, 증권과 나란히 창구를 열기시작했다고 밝혔다.
은행이나 증권을 찾은 손님들을 중심으로 상담은 물론 계약관리 등 전반적 업무를 수행하면서도 금융센터를 벗어나서 직접 대면하거나 은행, 증권 등과 공동상담실을 활용하는 영업은 하지 못한다.
이로써 지난 1월 5일 신개념 복합금융점포 출점에 가장 앞장섰던 농협금융 자회사들은 생명보험 영업 협업에서도 앞선 걸음을 걷게 될 전망이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