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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證, ‘주식투자등급 시스템’ 공개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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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6-15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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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대표이사 주진형)은 주식 투자자의 가치투자를 지원하는 ‘한화주식투자등급 시스템’을 오는 6월 15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화투자증권은 고객 보호를 위해 지난 2014년 9월 ‘고위험등급 주식’을 발표한 데 이어, 주식에 투자하는 고객의 성공적인 투자를 돕기 위해 계량적 분석 기법을 적용한 주식 분석시스템을 개발하고 한화주식투자등급을 제공한다. 채권에 투자할 때 신용등급을 확인하는 것처럼, 투자자가 한화주식투자등급 시스템을 활용하면 투자해도 좋은 주식과 투자하지 말아야 할 주식을 가릴 수 있다. 따라서, 기존에 제공하던 ‘고위험등급 주식’ 공지 서비스는 6월 15일자로 중단된다.

한화투자증권은 계량 분석에 탁월한 전문성을 지닌 리서치 회사와 함께 오랜 기간 한화주식투자등급 시스템을 준비해 왔다. 한화주식투자등급 시스템은 계량적 분석을 통해 시가총액 1천억원 이상인 종목을 대상으로 매주 1회 A, B, C, D, F 5단계의 주식투자등급을 부여한다. 투자등급은 기업에 대한 평가가 아니라 1년간 투자 시 시장대비 초과성과를 달성할 수 있는지에 대한 판단을 나타낸다. 계량적 분석을 활용하여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등급을 산출하기 때문에 사람의 주관이나 시장환경 등을 반영할 경우에 발생할 수 있는 판단오류를 최소화했다.

한화주식투자등급 시스템은 채권이 아닌 주식에 투자등급을 제시한다는 것이 기존 시스템과 다른 점이며, 800여 종목까지 분석 범위를 확대하여 종목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화투자증권 상품전략팀 변동환 상무는 “주식투자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가치에 비해 저평가된 주식을 싸게 사는 가치투자, 다양한 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분산투자, 단기 시황에 흔들리지 않는 장기투자를 꼭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화투자증권은 앞으로도 성실한 투자 파트너로서 고객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다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최성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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