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캠코, 위기 중소기업 재무구조 개선지원

원충희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5-05-17 12:20 최종수정 : 2015-05-17 12:32

자산매입 후 임대 ‘세일앤 리스백(Sale & lease Back)’

캠코, 위기 중소기업 재무구조 개선지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홍영만)는 18일 중소기업 T업체의 약 40억원 규모 본사사옥을 인수해 구조개선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자산을 매입한 후 임대해주는 ‘세일 앤 리스백(Sale & lease Back)’프로그램이다.

금융위원회가 2015년부터 추진 중인 시장친화적 재무구조 개선정책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 프로그램은 일시적으로 경영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자산을 캠코가 매입한 후 재임대 해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세일 앤 리스백은 기업이 영업용 자산을 매각하더라도 다시 임대해 사용할 수 있고 경영정상화가 됐을 때 되살 수 있어 유동성 위기 등 재무구조 개선이 필요한 중소기업 지원에 효과적이다.

캠코가 대상 기업의 자산을 매입하면 협업관계에 있는 금융사가 운영자금, 채무재조정 등을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유동성 위기 극복을 조기 지원하고 신속한 경영정상화를 추진하게 된다.

캠코는 지난해 12월 IBK기업은행,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올해는 우리·하나·신한·부산·경남은행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원대상 확대해 나가고 있다.

첫 번째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T기업은 경기침체 등으로 수익성 및 재무구조가 악화돼 2011년부터 법원의 회생절차가 진행 중이다. 캠코는 T기업을 시작으로 올해 1000억원 범위에서 추가로 대상기업을 발굴해 지원할 예정이다.

홍영만 캠코 사장은 “그동안 중소기업에게 일시적 유동성 위기 발생 때 사업성·기술력을 보유했음에도 곧바로 시장퇴출로 이어지는 등 사각지대가 있었다”며 “기업구조조정 분야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일시적 유동성 위기에 빠진 중소기업이 회생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감옥에서 ‘기억의 공간ʼ으로…서대문이 이어가는 역사 [지역 역사 보존·미래 가치로 발전 ②] [공익 콘텐츠] 본 기사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협찬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서울의 지역자산은 과거의 흔적에만 머물지 않는다. 역사와 문화는 지역의 정체성이 되고, 잘 보존된 공간은 관광과 교육·일자리와 도시재생 등 새로운 지역발전의 기반이 될 수 있다. 한국금융신문은 이번 기획에서 서울 10개 자치구를 찾아간다. 지역의 유산이 어떻게 만들어졌고, 지금 어떤 모습으로 남아 있으며, 주민과 행정은 이를 미래의 가치로 어떻게 이어가고 있는지 현장에서 살펴본다. 과거를 보존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과거가 미래의 자산이 되는 서울을 찾아본다. <편집자 주>여름이 조금씩 물러나는 듯 선선한 바람이 불었지만 햇볕은 2 청흥문화체육진흥원, 서초여성상 ‘양성평등 실천’ 분야 단체상 수상 청흥문화체육진흥원이 운영하는 한전아트센터 스포츠클럽이 최근 서초구로부터 '2026년 서초구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서 제12회 서초여성상 ‘양성평등 실천’ 분야 단체상을 수상했다.한전아트센터 스포츠클럽은 경력보유여성을 비롯한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성수 서초구청장으로부터 단체상을 받았다.특히 ‘여성 수상안전요원 양성과정’을 통해 수상안전 및 구조, 응급처치, 성인지 감수성, 현장 실무교육과 취업 연계를 지원하며 여성 수상안전 전문인력 양성과 사회진출 기반 마련에 힘써왔다.내년에도 여성 수상안전 전문인력 양성과 취업 연계를 확대해 여성의 사회참여와 지역사 3 용산구의회, 새 슬로건 ‘공감하는 의정, 신뢰받는 의회’ 확정 용산구의회(의장 장정호)가 제10대 의회의 의정 철학과 방향을 담은 공식 슬로건을 ‘공감하는 의정, 신뢰받는 의회’로 확정했다.용산구의회는 구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현장의 목소리에 공감하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통해 신뢰받는 의회를 구현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새 슬로건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슬로건과 함께 의회는 ▲희망주는 의회 ▲믿음주는 의정 ▲신뢰받는 의회 ▲함께하는 의정 등 4대 의정목표도 발표했다. 이를 바탕으로 구민 중심의 의정활동과 책임 있는 정책 추진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구의원·직원 참여 공모로 선정슬로건과 의정목표는 제10대 의회 출범을 맞아 구의원과 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한 내부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