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올해 시상식에는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2012년 한화생명으로 사명변경 후 처음으로 연도상 시상식에 참석해, 올 하반기 ‘총자산 100조 시대’로 새롭게 거듭나는 한화생명의 성장을 위해 노력해 온 FP와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했다. 한화생명은 2002년 한화그룹 인수 당시 총자산이 29조 598억원에 불과했으나, 올해 94조3914억원(3월말 기준)으로 10여년 만에 3배 이상 초고속 성장했다.
김승연 한화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올해는 한화생명이 역사적인 자산 100조원 시대를 열고, 세계 초일류 보험사로 도약하는 신기원을 마련하는 해”라며, “지난 70여년간 헌신적인 노력으로 일궈온 오늘의 한화생명이 위대한 100년 기업으로 나가기 위해, 고객과 함께하는 동반자로서 신뢰받는 FP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