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0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현대카드 고메위크는 회당 행사 참여회원이 5만여명에 이르는 레스토랑 위크 이벤트다. 현대카드는 고메위크 10주년을 기념해 엄선한 100개의 레스토랑에서 플래티넘 이상급 회원들에게 상시판매 메뉴 중 엄선한 고메위크 메뉴를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고메위크 할인대상 메뉴는 참여 레스토랑의 오리지널 세트메뉴로 구성돼 있어 각 레스토랑이 제안하는 대표메뉴를 파격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고메위크 이용은 회원당 일 1회 4세트까지 주문할 수 있으며 세트메뉴가 없는 일부 레스토랑에서는 대표 단품메뉴를 최대 8개까지 즐길 수 있다.
이번 행사는 5월 29일부터 6월 4일까지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서울에서는 청담, 서래마을, 가로수길, 광화문, 삼청동 등에 위치한 80여곳의 프리미엄 레스토랑이, 부산에서는 해운대, 달맞이길, 마린시티, 센텀시티, 서면 등에 위치한 20여 곳의 유명 레스토랑이 참여한다.
특히 고메위크를 통해 새로운 레스토랑과 신진 셰프를 지속적으로 소개하고 있는 현대카드는 이번 고메위크에 볼트 스테이크 하우스, 이십사절기, 마누테라스, 재클린 다이닝 라운지, 마틸다 등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레스토랑들을 새롭게 포함시켰다.
예약은 현대카드 홈페이지 또는 현대카드 마이메뉴(MY MENU)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고메위크 참여 레스토랑 확인한 후 전화로 예약해 이용할 수 있으며 일부 레스토랑에서는 예약보증을 위해 예약보증금(Deposit) 제도를 운영할 예정이다.
현대카드 고메위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11일부터 현대카드 홈페이지 (www...hyundaicard.com)와 마이메뉴(MY MENU) 어플리케이션, 현대카드 트위터(@HyundaiCard)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Hyundaicard)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