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3년째 진행되는 이날 행사에는 PCA생명의 매직넘버봉사단 20여명과 서울SOS어린이마을 아이들이 함께 모여 축구경기를 펼치고 베이비박스를 통해 입소한 영유아들을 돌보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PCA생명은 Chairman’s Challenge 기금으로 그룹을 통해 약 3200만원을 서울SOS어린이마을 영·유아 숙소 증축에 후원했으며 5월 말에 증설되는 영·유아 숙소는 15명의 영·유아들의 보금자리가 될 예정이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