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뮤지컬 ‘원스’, 뮤지컬 ‘그날들’ 대구공연에 이어 올 들어 네 번째로 펼쳐지는 문화공연 이벤트로, 5월 16일 오후 7시 서울시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펼쳐지는 1500여석 규모의 공연을 대상으로 한다.
티켓은 4월 17일 오후 2시부터 KB국민카드 홈페이지(www.kbcard.com)에서 1인 최대 2매까지 예매 가능하며 KB국민카드 결제시 예약좌석과 동일한 등급의 동반자 티켓 1매가 무료 제공된다. VIP석은 12만원, R석은 10만원, S석은 8만원, A석은 6만원이다.
뮤지컬 ‘영웅’은 하얼빈역에서 이토 히로부미 저격 등 안중근 의사의 의거를 다룬 창작 뮤지컬로 실물기차가 등장하는 웅장하고 사실적인 무대와 역동적인 안무가 인상적인 작품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매번 매진에 가까운 높은 예매율을 기록하는 등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문화공연 이벤트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과 참여가 뜨겁다”며 “여러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공연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펼쳐 높아진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 밝혔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