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목의 달인 4월을 맞아 진행된 이번 행사는 남산공원 중 장충자락으로 분류되는 장충단공원 주변에서 진행됐다. 20여명의 임직원 자원봉사자는 겨울 동안 수로에 쌓인 낙엽 쓸기, 관목 거름주기 등의 활동을 통해 봄을 맞이하는 남산에 새 옷을 입혔다.
쟝 크리스토프 다베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대표는 “봄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서울의 상징인 남산이 깨끗하게 새 옷을 입는데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환경보존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설악산’, ‘남산’, ‘서울역’ 등 매년 지역사회 환경 개선 및 보존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소외아동 정서지원이라는 대주제 아래 도심 속 숲체험, 그린리더 프로그램, 진로·경제교육 등 다양하고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