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구한서 사장을 비롯해 CS본부 산하 고객서비스, 보험심사, 소비자보호, SIU, 엔젤컨텍센터 등 관련부서 임직원 200여명이 회사 인재개발원에 모여 CS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롤플레잉을 펼치는 등 고객서비스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고객서비스팀 오채원 CS매니저를 비롯한 고객 서비스 부문 우수직원 14명에게는 3박4일간의 해외연수 특전이 수여되기도 했다.
구한서 사장은 “우리의 시각이 아닌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업무에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고객에게 가장 신뢰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동양생명은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CS 전진대회를 열고 고객서비스 우수사례를 발굴해 사내에 전파하는 한편, 우수자를 포상하는 등 고객서비스 부문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