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한 해 우수한 영업실적으로 최고의 성과를 거둔 영업가족들을 시상하고 더 큰 성공을 기원하고자 마련된 이날 행사는 PCA생명 김영진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과 수상자 및 수상자 가족 등 총 2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영예의 대상인 그랑프리는 세 부문에 걸쳐 나이스지점 최성규 FC와 열성지점 김선태 매니저, 이지스지점 하미애 지점장이 차지했다. 특히 그랑프리 수상자인 최성규 FC는 2007년 입사해, 7년 연속 연도대상 본상을 수상한 이후 최초 그랑프리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98.8%의 우수한 계약 유지율을 기록 중이다.
PCA생명 김영진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영업 가족들이 선의의 경쟁을 통해 이뤄낸 값진 결과에 박수를 보내며, 모든 수상자와 더불어 든든한 후원을 아끼지 않은 수상자 가족들 모두에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올 한해 PCA생명이 질적 성장을 위한 도약의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모두 함께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