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인환 대표를 포함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자 16명에게 감사패와 포상금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나생명의 전신인 프랑스생명때부터 근속해 15년 장기근속자인 리스크관리부 임지희 과장을 비롯해 총 16명이 감사패와 포상금을 받았다.
12주년 창립기념행사는 경영진과 직원 대표로 구성된 노사협의회 위원 6명의 떡 커팅과 임직원 상호간의 축하와 격려로 끝을 맺었다.
하나생명 김인환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하나생명 모든 임직원의 노력으로 기쁘게 창립 12주년을 맞이하게 됐다”며 “온라인 채널 런칭 및 보장성 상품 판매강화 등을 통한 체질개선에 나선 올해가 하나생명 재도약의 원년이 되도록, 모두가 최선을 다해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고객에게 진정한 행복을 전달하는 보험사가 되자”고 당부했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