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강원도 화천에서 열린‘2015 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여자 일반부 단체전 결승에 출전한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 여자팀은 삼성전기를 꺾고 3대 2로 승리했다.
2013년 10월 창단한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 여자팀은‘2014 코리안리그 파이널’에서 여자부문 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 승리를 차지하며 실업 배드민턴계의 강자로 자리잡았다.
한편 남자팀 역시‘2014 가을철 종별 대회’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바 있으며, 이번 대회 3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보여줬다.
앞으로도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은 실업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재능기부 등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새마을금고의 이미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