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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2015 감정평가법인 간담회 개최

원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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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3-1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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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2015 감정평가법인 간담회 개최
캠코(사장 홍명만, 한국자산관리공사)는 16일, 역삼동 캠코 서울지역본부에서 상생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한국감정평가협회와 31개 감정평가법인이 참여한 가운데 ‘2015 감정평가법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감담회에서는 캠코는 한국감정평가협회와 상생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감정평가업무협약 개정을 통해 공매 후 지급하던 감정료를 감정평가 완료 후 지급하는 방식으로 개선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캠코는 현재 공매 진행 중인 물건의 감정료도 상반기 중 일괄지급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는 캠코 압류공매 물건을 담당하는 감정평가법인 담당자와 공사 실무자가 참석해 업무일선에서의 느끼는 불편사항이나 개선사항 등 의견도 나눴다.

캠코 홍영만 사장은 “이번 감정료 지급방식 개선은 지난 해부터 캠코가 추진해 온 ‘일상에서(Daily), 현장에서(On the Spot), 다함께(Together)’라는 DOT 혁신을 바탕으로 합리적이고 투명한 제도개선 노력 과정에서 이루어졌다”며 “앞으로도 업무 개선 사항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업무 파트너의 불편사항을 해소하는 등 상생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캠코는 지난해부터 Restarting KAMCO 혁신을 바탕으로 업무 투명성 강화와 공정성 확보에 중점을 둔 경영혁신을 추진해 용역업체 선정절차 및 운영 시스템 개편, 신용정보사(CA)사에 업무경험이 풍부한 직원 파견을 통한 전문성 강화 등 혁신노력을 기울여왔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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