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생 92명에 각 200만원, 대학원생 21명에게 각 3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이날 이수창 생보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생명보험사회공헌 장학금이 장학생들의 꿈을 이루는 데 디딤돌이 되고, 장학생 모두가 장차 국가와 사회를 위해 큰 역할을 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생명보험사회공헌 장학사업은 생명보험회사들이 매년 회사 이익의 일부를 출연해 조성된 기금을 사용해 미래 인재양성을 위해 펼치고 있는 사업으로 지난 2009년부터 현재까지 9885명에게 총 81억9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885명에게 총 81억9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