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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리 사장, 해외사업 강화 추진, “변화 시도해야”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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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3-04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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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리 사장, 해외사업 강화 추진, “변화 시도해야”
원종규 코리안리 사장은 올해 ‘변화’를 통해 업권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특히 가장 중점을 두고 추진하는 해외사업 강화를 위해서 변화를 두려워 말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업무 변화를 꾀해 전문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코리안리는 올해 해외사업에 가장 큰 역점을 두고 있다. 원 사장은 코리안리 임직원들이 향후 진출할 타겟국가 중 한 곳의 지역전문가가 되길 바라고 있다. 해외사업에 역점을 둔 만큼 코리안리는 로이즈 마켓 헤드 언더라이터급의 경험과 능력을, 혹은 세계시장에서 클레임을 리딩할 수 있을 정도의 경쟁력을 요구받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특히, 언더라이팅 기술을 더욱 정교하게 다듬어야 한다고 말했다. 과거의 추상적이고 직관에 의존하던 언더라이팅으로는 현대사회의 복잡다단한 리스크를 커버할 수 없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정교하고 과학적인 언더라이팅 기술을 개발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원 사장은 “해외진출은 모든 부서가 전력으로 임하지 않으면 이룰 수 없는 목표”라며 “리스크, 수리, 자산 등의 부서 인력을 꾸준히 키우고 있는 것도 영업부서가 마음놓고 일하기 위해서는 이 부서들이 더욱 전문적이고 선진적인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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