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사회적 배려 대상자에 대해서는 추가금리 감면도 최대 2.0%포인트까지 지원한다.
추가금리 감면 적용 대상자 폭도 넓혔다.
기존에 감면 적용하던 기초생활수급자ㆍ장애인ㆍ한 부모 가구ㆍ국가유공자ㆍ다문화 가구ㆍ만 65세 이상 자ㆍ영세자영업자 등에 더해서 조손 가구ㆍ다자녀 가구ㆍ장애인 가구ㆍ국가유공자 가구 등으로까지 확대했다.
이 은행 여신기획부 이해구 부장은 “2015년 을미년 새해를 맞아 대출 상환 의지는 있지만 일시적인 자금 부족으로 연체 중인 지역민과 자영업자의 채무 부담을 덜어주고자 금리를 인하했다. 앞으로도 채무자들의 신용회복과 정상적인 경제활동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