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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똑똑해진 신한은행 '펀드 자동환매'

정희윤 기자

simmoo@

기사입력 : 2014-11-19 10:50

국내주식형 이어 채권형·혼합형·해외펀드로 확대
유예기간 설정, 정기 대고객 안내 제공 편의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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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2012년 2월부터 국내주식형 펀드에 적용해 온 목표달성 자동환매서비스를 채권형, 혼합형 및 해외펀드까지 확대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목표달성 자동환매서비스는 펀드가입 고객이 계좌별로 목표금액과 목표수익률을 설정해 놓으면 해당 조건에 도달 했을 때 따로 환매신청 없이 자동으로 환매해 주는 것이다.

여기다 이번에는 서비스 편의성을 더 높였다.

적립식 투자자나 일정기간 이상 투자를 원하는 경우 원치 않게 투자가 중단되는 일이 없도록 자동환매 유예기간을 도입해 고객이 설정한 조건 달성 이후에도 곧바로 자동 환매되는 상황을 막을 수 있다.

또한 현재 펀드수익률과 등록한 수익률을 고객이 설정한 기간 단위로 SMS 발송하여 투자자가 수시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고객들은 좋은 펀드를 선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언제 환매하느냐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목표달성 자동환매서비스를 이용해 펀드투자 목적에 부합하는 재테크를 효과적으로 실현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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