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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 재미있는 일을 함께 하는 직업”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4-11-05 22:31

삼성화재 이미자/박일녀 RC

“RC, 재미있는 일을 함께 하는 직업”
노블레스둔산지점에 소문난 단짝 파트너인 이미자, 박일녀 RC(Risk Consultant). 2004년에 처음 만난 둘은 10년의 세월을 동료이자 친구로 함께하고 있다. 둘의 공통점은 삼성화재 RC로 지원했다는 점이다. 이미자 RC는 지난 1993년 삼성화재에 직접 전화 걸어 RC에 입문했다. 10여년이 지난 2004년 그는 박일녀 RC를 영입해 현재까지 정착시킨 ‘인도자’다.

이미자 RC는 “삼성화재 RC는 나와 비슷한 점이 참 많았다”며 “20여년전에 삼성화재에 직접 연락해 RC가 된 이후 일이 재미있어 많은 사람들을 위촉해왔다”고 말했다.

이미자 RC를 통해 삼성화재에 들어온 박일녀 RC는 직업에 대한 자부심이 매우 크다. 결혼전 4년간 간호사로 일했던 그녀는 결혼 이후 7년간 전업주부로 생활했지만, 자녀가 초등학교에 진학한 이후 좀 더 활동적인 일을 수행하기 위해 삼성화재에 직접 연락을 취했다. 삼성화재는 그녀에게 이미자 RC를 소개해줬고 둘은 지금까지 인연을 함께하고 있다.

박일녀 RC는 “지난 10년간 참 꿈같은 시간이 흘렀다”며 “삼성화재 RC로서 얻은 것이 참 많다”고 회고했다. 이어 “RC로서 경제적인 것뿐 아니라 다양한 사람을 만나 인생의 조언을 많이 들었다”며 “그런 조언을 들을 때마다 이 업무에 대한 자부심이 커지고, 힘이 절로 난다”고 덧붙였다.

두 RC는 올해 총 4명의 신규 RC를 영입했다. 그녀들은 신규 RC 리쿠르팅의 비법에 대해 ‘일이 재미있어서’라고 입을 모았다. 일이 재미있으면 여러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고, 같이 일하고 싶다는 마음에서 신규 RC를 모집한다고 말했다. 박일녀 RC는 남편까지 RC로 리쿠르팅했다.

그녀는 “일이 재미있으면 친한 사람들에게 소개하고 같이 일하고 싶어져 신규 RC 도입을 자발적으로 수행하게 된다”며 “같이 일하는 게 좋고 공동체 생활하는 게 서로에게 도움이 되다 보니 이런 행복감을 그 사람도 느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리쿠르팅을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미자 RC는 “남편과 함께 일을 하는 박일녀 RC가 참 보기 좋다”며 “고객을 만나다 보면 유독 마음이 더 끌리는 분들이 있는데 이 분들을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든다”고 말했다. 이 RC는 마음이 더 끌리는 고객들에게 RC를 권유한다. 사업하려면 초기 투자자금이 들어가지만 RC는 투자 비용 없이도 할 수 있는 일이어서다.

그녀는 “회사에서 교육도 많이 시켜주는데 RC에 도전했다가 실패한다고 해도, 결국 내가 받은 교육은 고스란히 나한테 남아있는 것”이라며 “그런 부분이 인생에서 많은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런 부분에서 동감하는 분들을 신규 RC로 도입한다”며 “그분들이 잘 정착하면 보람을 많이 느낀다”고 덧붙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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