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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옥 푸르덴셜생명 대표 2선으로 물러나

원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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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10-1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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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생명은 손병옥 대표가 대표이사에서 회장 겸 이사회 의장직을 맡기로 함에 따라 후임 대표이사 인선 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손 대표는 원활하고 안정적인 승계계획이 이뤄지도록 후임대표 선임 때까지 대표로서 계속 회사를 이끌고 신임대표 선임 후에는 회장 및 이사회 의장으로서 경영진 조언과 대외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손 대표(62세)는 1996년 한국푸르덴셜생명에 인사부장으로 입사해 2003년 부사장을 거친 뒤 2011년 5월 한국푸르덴셜생명 대표이사에 선임되며 국내 금융기관 최초의 여성 대표라는 기록을 남겼다.

2007년에는 일하는 여성의 사회적 성공을 돕기 위해 국내 기업 여성임원들의 모임인 위민인이노베이션(Women in INnovation, 약칭 WIN) 창립을 주도하고 초대 회장을 맡아 현재까지 역임해 오고 있다. 2002년에는 메이크어위시(Make A Wish, 약칭 MAW) 재단의 국내 설립을 돕고 현재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2008년에는 한국인 최초로 메이크어위시국제본부의 최고의사결정기구인 이사회 이사로 선임되기도 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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