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교육봉사는 교보생명의 창립이념인 ‘국민교육진흥’을 구현하고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올바른 경제관념을 형성하도록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재무설계사와 임직원 등 총 300명의 ‘경제 선생님’들이 12월 중순까지 전국 4개 대도시 초등학교 교실을 찾아 생생한 경제·금융 교육을 펼친다.
또한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 유아교육기관 126학급을 찾아 3200여명의 6~7세 유아들을 대상으로 경제·금융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교보생명은 2008년부터 교보생명 경제교육봉사단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재무설계사와 임직원 1300여명이 3만2000명이 넘는 초등학생들에게 경제교육을 펼쳤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