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장 일행은 이날 정효성 서울시 행정1부시장, 최창식 중구청장, 공상길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장 및 중구 지역주민, 다문화가정 부모와 어린이 등 약 100여명고 함께 신당동 유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할 송편을 빚었다.
이날 빚어진 송편은 1억원 상당의 쌀과 선물세트 등에 더해져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했다.
협의회는 서울 25개구 54개 복지관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우리금융 관계자는 “가장 풍요롭고 따뜻해야 할 한가위를 맞아 임직원, 지역 관계자 및 주민들이 ‘우리’라는 이름으로 한 자리에 모여 사랑을 빚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우리금융그룹은 매년 명절을 앞두고 지속적으로 나눔행사를 실시해오고 있으며, ‘함께하는 우리, 행복한 세상’이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임직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