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한은행, 모바일 직불결제 서비스 출시

김효원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4-07-13 20:51

‘마이 신한 페이’로 스마트폰에 바코드 생성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이 은행권 최초로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로 간단하게 물건을 결제할 수 있는 모바일 직불결제 서비스 ‘마이 신한 페이(My Shinhan Pay)’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마이 신한 페이는 물건을 구입할 때 카드나 현금이 없어도 모바일 기기의 신한S뱅크 앱을 통해 결제 금액이 고객의 은행 계좌에서 바로 인출되는 편리한 결제 서비스다.

스마트폰에서 신한S뱅크 앱을 실행하고 마이 신한 페이 코너에서 사전에 등록한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바코드가 생성되는데, 가맹점의 바코드 리더기를 통해 계좌에서 바로 결제가 이뤄지는 시스템이다.

신한S뱅크 앱 가입고객 중 안드로이드용 스마트 기기를 사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결제 한도는 1일 1회 30만원이다. 편의점 및 영화관 등 전국 2만5천여 개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마이 신한 페이는 강화된 보안 프로세스의 적용으로 1인당 1개의 기기만 가입할 수 있으며 서비스 가입신청 시 은행 내 고객정보에 등록된 스마트 기기만 신청할 수 있다.



김효원 기자 hyowon123@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