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존 홈페이지 내 ‘금융상품몰’은 인터넷뱅킹 가입고객만 이용이 가능했으나 이번에 새롭게 구축된 ‘One stop 금융플라자’에서 제공하는 ‘One stop 금융서비스’는 인터넷뱅킹 미가입 고객은 물론 외환은행과 거래가 없던 고객까지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폰을 통한 접속을 포함, 외환은행 홈페이지에 접속 가능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외환은행 직원과 전화(스마트폰), 채팅, e-mail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예금, 펀드, 대출, 외환, 재무상담 등 광범위한 금융상담과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다.
특히 ‘One stop금융플라자’를 통해 영업점 방문 없이도 금융상품 가입은 물론 환전·해외송금 등 광범위한 금융거래를 원스톱으로 처리가 가능하며 고객의 미래설계를 위한 포트폴리오 제안 등 심층적인 재무상담도 경험해 볼 수 있다.
김효원 기자 hyowon12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