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까지 클럽SK카드는 100만장 이상 발급된 밀리언셀러로 카드 1장에 통신·주유·마트·학원·외식·커피·교통 등 7대 생활밀착 업종 할인을 모두 담고, SK그룹의 6대 멤버십 혜택까지 통합하여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월 최대 할인 기준으로 SKT통신비 1만5000원, SK주유소 주유비 2만2000원, 대형마트 1만원, 학원업종 1만원, 대중교통 5000원, 커피전문점 5000원, 패밀리페스토랑 5000원, 영화관 3000원이 할인된다. 주요 혜택으로 받을 수 있는 월 할인 금액만 7만5000원이다. 여기에 T멤버십, OK캐쉬백 등 SK그룹의 주요 멤버십 혜택이 통합돼 있어 일상생활에서 할인 받을 수 있는 범위는 더 넓다.
카드로 최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고객은 결혼하고 자녀를 키우는 가장이나 주부다. 통신비, 주유비, 교통비, 교육비, 마트할인까지 생활비 필수 지출 목록의 대부분이 할인 혜택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최대 할인을 받으려면 전월 카드사용 금액 100만원을 채워야 하지만, 3~4인 가정에서 월 카드이용금액 100만원은 그리 큰 액수가 아니다.
SK텔레콤 LTE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클럽SK카드’ 고객은 스마트폰에 모바일카드를 내려 받고 통신비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매월 최대 1만5000원까지 통신비를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전국 모든 SK주유소에서 국내 최고 수준인 리터당 150원(휘발유 기준)까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SK LPG 충전소에서도 리터당 최대 70원까지 할인 된다.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 3대 할인마트와 전국 학원 업종에서 최대 10%(월 1만원까지)는 물론,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베니건스·TGIF 등 외식업체 10%(월 5000원까지), 커피빈/스타벅스 등 5대 커피전문점 5% 등을 제공한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