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보업계 최초로 보험 전용카드를 출시한 것으로 KDB다이렉트보험 월 보험료를 이 카드로 결제시 매월 OK캐쉬백 포인트 4000점을 지급하며, 카드 사용시 적립된 OK캐쉬백 포인트와 합쳐, 최대 낸 보험료만큼을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KDB생명 관계자는 “KDB다이렉트 암보험에 가입한 35세 남자가 주유비 15만원, 마트 30만원 등 40여만원을 이 카드로 결제하면 월 보험료인 1만1000원을 현금으로 돌려받아 실질적으로는 공짜로 보험의 혜택을 누리게 된다”고 설명했다.
카드이름인 P+410은 ‘포인트를 4배, 10배까지 추가로 적립해 준다’는 의미로, 전국 5만여개의 제휴점에서 카드 이용시 롯데포인트는 최대 4배, OK캐쉬백 포인트는 최대 10배의 특별 추가 적립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KDB생명 관계자는 “OK캐쉬백, 롯데카드와 제휴해 런칭하는 만큼 다양한 부가서비스 제공으로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 할 방침”이라며, “확고한 고객만족 경험을 통해 인터넷보험 누적판매 1위의 위상을 지속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DB생명은 전용카드 출시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KDB다이렉트보험을 가입하고 P+410 카드로 자동이체를 신청한 모든 고객에게 첫 달 보험료만큼을 OK캐쉬백으로 적립해 주고, 롯데포인트 1만점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KDB다이렉트보험 홈페이지(http://direct.kdblife.c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카드신청도 가능하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