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손해보험의 각 분야별 최신 이슈·현안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주요 손보사(삼성화재·현대해상·한화손보) 임원의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되며, 보험업계 임직원의 직무역량 강화와 전문성 제고, 정보교류 활성화 등을 위해 마련됐다.
소사이어티 회원뿐만 아니라 업계 현안에 관심 있는 보험산업 종사자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오는 20일까지 신청접수를 마감한다. 이 행사는 보험연수원이 후원하며, 자세한 신청방법은 홈페이지(aiu.in.or.kr)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연차총회에서는 지난달 25일 시행된 제8회 보험심사역 자격시험에 최종합격한 신규회원에 대한 자격증 수여식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보험심사역 소사이어티는 보험연수원이 2010년 도입한 보험심사역 자격시험에 최종합격하고 등록을 마친 13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국내 손해보험 전문가 단체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