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손보 김현수 대표(사진)는 기념사를 통해 “기업을 둘러싼 경영환경이 더욱 어려워지고 급격히 변화하고 있으며, 소비자보호 등 규제환경이 강화됨에 따라 현재보다 한 차원 높은 경쟁력을 확보해야만 하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막중한 책임과 사명감을 가지고 전 임직원의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임직원 스스로가 변화의 주체가 돼 보험업의 본질을 정확히 직시하고 내실경영을 통한 이익극대화를 추구해야 한다”며, “철저한 윤리경영의 실천을 기반으로 행할 때 진정한 경영성과의 극대화를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업무수행이 성실하고 능력이 탁월해 타의 모범이 되는 우수사원 27명과 만10년, 15년, 20년, 25년 장기근속자 65명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시행돼 의미를 더했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