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실시하는 교육과정은 기초·전문·심화의 단계별 교육 중 기초과정에 해부학·영상의학·배상의학·재활의학 등 4개 교과목으로 커리큘럼을 편성했다. 전문과정은 7월에 심화과정은 11월 중에 실시할 예정이다.
강사진으로는 서울대, 경희대, 한림대 등 유명 의과대학과 동 대학병원 교수진을 비롯해 보험회사 보상전문가로 구성됐다. 이들은 각 분야별 개요와 기초이론을 체계적으로 전수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과정은 대한변호사협회의 승인을 받은 인정연수(17시간)로 과정을 이수하는 경우 개업변호사가 주기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의무연수를 이수한 것으로 인정된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