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는 김영진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과 수상자 및 수상자 가족 등 총 260여명이 참석했다. 영예의 대상인 그랑프리는 더골드지점 김행곤 FC(설계사)와 센트럴지점 이재범 SM(세일즈매니저)이 차지했으며 특히 FC 부문 수상자인 김행곤 FC는 2006년 입사해 4번째 그랑프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영진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고객을 향한 뜨거운 열정으로 특별한 성공을 만들어 낸 영업인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올해 PCA생명의 슬로건인 ‘Run for customer, Drive for future(고객을 위한 질주, 미래를 향한 도약)’의 의미를 다시 한번 강조하는 등 도약하고 질주하는 2014년의 힘찬 전진을 다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PCA 아시아 영업총괄 임원(Regional CAO)인 Andrew Yeo 도 참석해 우수 영업가족들을 위한 수상과 더불어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