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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그룹 사외이사 20명 물갈이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

기사입력 : 2014-03-30 12:43 최종수정 : 2014-03-30 20:54

임기 끝난 경우 전원 교체…농협출신도 전문가로

농협금융지주 출범 3년차를 맞아 지주사 및 자회사 모두 2년 임기가 끝나는 사외이사 전원을 교체한다고 30일 밝혔다.

각 회사별로 지난 28일 열린 사외이사추천위원회(이하 ‘사추위’)가 각계 전문가 중심으로 추천했다고 금융지주 측은 설명했다.

그 결과 농협금융지주는 김준닫기김준기사 모아보기규 전 검찰총장과 손상호닫기손상호기사 모아보기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전 부원장)이 사외이사진에 합류했다.

농협은행 5명을 비롯해 농협증권 4명, 농협선물 3명 등 3개사의 사외이사는 임기만료에 따라 모두 바뀐다. 우리투자증권 패키지 인수·합병에 대비 농협증권과 농협선물은 각각 현재 4명과 3명에서 한 사람씩 줄여서 구성하기로 했다.

각 지주사 및 자회사별로 새로 추천 받은 사외이사 명단은 다음과 같다.



◇농협금융지주

△김준규 김&어소시에이션스 변호사(전 검찰총장)

△손상호 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농협은행

△강상백 아주캐피탈 감사총괄 임원(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김국현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이사장

△김정식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

△김주훈 한국금융개발원 부장

△문창모 코람코자산신탁 부회장(전 재정경제부 관세심의관)



◇농협생명

△김기서 전 연합뉴스 사장

△김선구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문창현 PCA생명 고문(전 금감원 보험감독국장)



◇농협손해보험

△최상국 전 NH-CA자산운용 대표(전 농협중앙회 상무대우)



◇농협증권

△김만기 전 청주시 부시장

△박인석 전 한국증권거래소 부이사장보

△이종구 단국대 법과대학 부교수



◇NH-CA자산운용

△전순은 전 한국농수산정보센터 사장

△전육 전 한국농구연맹 총재



◇농협선물

△권순직 전 동아일보 국장

△최영삼 전 국가정보원 대구지부장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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